홈플러스 한판 닭강정 Homeplus Sweet and Sour Chicken

기존에 운영하던 혼밥혼술 블로그 (https://cookingcats.tistory.com/)를 티스토리 운영 불편함 때문에 안하게 되었었는데, 새 둥지(?)를 틀었으니 이제 다시 시작해 봅니다. 혼자서 이것저것 새로운 먹거리들을 찾는 쏠쏠한 재미를 공유 합니다. ~.~

홈플러스 한판 닭강정   Homeplus Sweet and Sour Chicken

홈플러스 가격 ₩10,990 원(세일가) / 정가 13,990원 가격은 온라인과 오프마트가 자주 다르게 판매된다. 뼈바르기 귀찮은 1인으로써 간편해서 좋다. 

 ★★★★★ 튀김류를 좋아하는 내 입맛엔 연속해서 밥 대신 먹어도 될 만큼 맛있고, 음식물쓰레기가 안 나와서 좋다. 다만, 고기가 수입산(브라질)이라 국산에 비해 닭고기맛은 떨어지는편이다. 양념이 맛있어서 먹게 되는 맛?! 다이어트에 심히 지장을 줘서 아주 가끔씩만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뼈있는 닭강정이 국내산이라 고기는 더 맛있지만 먹고 남았을 때, 냉동실에 두고 먹기엔 별로라서 이걸 더 자주 먹게 된다.

땅콩이 뿌려져 있지만, 개인적으로 통깨와 파슬리를 뿌려 먹는다.
배달 왔을때가 가장 맛있으므로, 첫 접시는 먹을수 있는 최대한 담는다. (남은건 냉동실에 들어가야해서...)

개인적으로 뜨거울때 보단, 식었을 때가 더 맛있는거 같다.

혼자먹기엔 꽤 많은 양이라서 남은건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다.

최대한 먹을 수있는 1회분을 접시에 담고 남은건 3번 정도 먹을수 있게 소분을 해서 담는다. (밥 먹기 싫을때 식사대용으로 먹는편이다.)

냉동실에 얼려둔걸 에어프라이어에도 해봤지만, 개인적으로 전자레인지가 간편하고 더 먹기가 좋았다.

다른거 필요없이 유튜브 보면서 편하게 식사를 마무리 할수 있다. 

치킨은 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걸까... 다음 주문때는 치킨무도 쟁여놔야겠다.

홈플러스 한판 닭강정 Homeplus Sweet and Sour Chicken 유튜브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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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9월 30, 2021 에 최종으로 업데이트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