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조리반찬 - 소고기장조림 김치볶음Beef Jangjorim Kimchi Stir-fried Side Dish
간편조리반찬
자취생버전
소고기장조림 김치볶음 Beef Jangjorim Kimchi Stri-fried Side Dish
재료
적당히 익은 맛있는 김치 ★
소고기 장조림 고춧가루 설탕 식용유 통깨
맛있는 김치볶음의 길
맛있는 김치만 있어도 80%는 성공이다. 설탕 조금 넣고 볶아주기만 해도 맛있음.
맛있는 김치볶음의 레시피를 보면 간장이 들어간다. → 간장 대신 소고기 육수가 우러난 장조림 국물을 넣어주면 더 맛있어짐
김치가 적당히 맛있게 익었을때, 꼭 해야 할일은 바로김치볶음 √
김치가 너무 많이 익어도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맛있을 때 열심히 먹어둬야 후회가 없다. 근데 마침. 장조림까지 있다면 정말 맛있고 고급진 김치 볶음을 맛 볼 수 있다.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반찬이 뭐냐고 물으면 망설임 없이 '김치볶음' & '김치찌개'라고 대답한다. 자취를 하기전엔 거의 매일 먹었는데, 지금은 맛있는 김치가 있을 때만 먹을 수 있다. 빡씨게 매일 야근하던 직업이라 집에서 밥을 먹을 때가 거의 없으니 냉장고에 반찬을 두고 살지 않았다. 지금은 나만의 공간 · 시간이 더 소중해서 열심히 해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333
후기는 아래로...
●
●
●
장조림이 짭짤하지 않으면여름엔 냉장고에 있어도 쉽게 상한다. 고로 빨리 먹기위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
맛있는 김치와 장조림을 더 맛있게 먹기. → 같이 볶으면 더 맛있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
후라이팬을 달군다.
포도씨유를 적당히 두른다.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하니 적당히 넣자.)
개인적으로 김치볶음은 그때그때 볶아서 먹는 게 가장 맛있어서 1인분 먹을양만 볶는 편이다. 쓸데없이 김치볶음을 위해선 부지런해지는 케이스.
음식에 설탕 넣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김치의 신맛과 설탕이 만나야 맛있어지므로 적당히 넣어준다.
그리고 중불에서 적당히 볶아준다.(불이 너무 세면 국물이 금방 말라버리고 그다음 작업(?!)이 힘들다) 맛있게 익을 때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로 익은 건 눈으로도 보인다. 딱 이 정도?!
장조림의 고기와 야채, 그리고 장조림 국물을 적당히 넣어준다.
고춧가루는 각자에 기호에 따라 넣어준다.
밥에 먹을 거라 적당히 간간하고 매운맛도 있게 하는 편이다. *간간하다는 말을 전라도식으로 해석하자면, 짜지는 않지만 먹기 좋게 간이 배어있는 정도 쯤으로 해석하면 좋을 거 같다.
센 불에 살짝 볶았다가 중 불로 줄여준 후 완성 ♥
깨와 파슬리도 약간만 뿌려준다.
약식을 냉동고에 오래 두면 맛이 떨어지는 거 같아서 열심히 먹고 있다.
김치볶음이 약식이랑 색이 비슷해서 구분이 잘 안되서 아쉽지만, 이거 정말 밥도둑임.
입맛 도는 한상 차림.
오늘의 할당량 히비스커스 √ 생각보다 꾸준히 먹고 있다. (식욕이 없어지고 변비에 효과 좋음)
장조림 고기가 김치랑 같이 볶아지면 2배로 더 맛있어진다.
볶은 김치에 약식을 싸 먹으니 꿀맛이다.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리는 맛.
중간에 히비스커스를 마셔주면 입안도 개운해지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거 같다.
김치에 볶은 소고기 장조림을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맛이 눈으로 확인 불가한 게 아쉽다.
역시 아는 맛이 무섭구나. 사진 보니 배고파진다.
순식간에 맛있는 한 끼 완료. 내일은 김치가 더 익어 있을 거기 때문에 내일도 해먹을 예정.
자취생버전 간단조리반찬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
※ 이 사이트의 모든 포스팅은 협찬 및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른 리뷰이니, 부디 참고만 하시길!
코스트코 관련 글 보기 코스트코 마늘간장치킨 Costco Garlic Soy Sauce Chicken 코스트코 푸드코트 치킨 베이크 + 불고기 베이크 Costco Food Court Chicken & Bulgogi Bake 내가 아는 가성비 최고의 치킨 | The best value-for-money chicken I know (하지만 주변 의견들을 들어 봤을 때, 로티세리 조리법 때문인지, 짠걸 안좋아하는 한국사람들 입맛엔 호불호가 반반으로 갈리는 듯 하다. However, based on opinions I’ve heard from others, perhaps due to the rotisserie cooking method or because Koreans tend to dislike salty foods, it seems opinions are split 50/50 among Korean tastes.)
코스트코 관련 글 보기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 Costco Rotisserie Chicken 코스트코 푸드코트 치킨 베이크 + 불고기 베이크 Costco Food Court Chicken & Bulgogi Bake 코스트코 '가성비 시리즈' 개인적으로 로티세리 치킨보다 맛있다...! 첫맛이 미쳤다. 코스트코 답게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이 확 느껴지질 터이니, 한팩 사면 든든하게 식사와 안주로 즐길 수 있다. 맥주를 맛있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내맘대로 마켓컬리 '혼밥 베스트 시리즈' 후기 999+ 이상 의 실패율 적은 메뉴를 시도해 보자. Let’s try the “Solo Dining Best Series” from Market Kurly, focusing on menu items with over 999+ reviews and low failure rates.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냉동 김밥의 편견을 깨준 제품...! To cut to the chase, this product has shattered the preconceptions about frozen kimbap! 추후 참치마요 김밥, 콩불고기 김밥, 제육김밥, 불고기 김밥 도 추가될 예정...! In the future, tuna mayo kimbap, soy bulgogi kimbap, spicy pork kimbap, and bulgogi kimbap are also planned to be added to the lineup
댓글
댓글 쓰기
No Spam Allowed. 스팸금지!
어떠한 소통이라도 환영하지만 다시 또 해외 스팸글들이 도배되기 시작해 검토후 게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