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마켓컬리 '혼술안주 베스트 시리즈'
개인적으로 배는 덜 부르고, 덜 느끼하게, 건강하게 술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즐기는 안주.
마켓컬리 소중한식사 미나리오징어 초무침 Kurly Sweet Sour and Squid Salad ✔
가격 8,900원 / 350g (297kcal)
조리방법 ✔
- ❶채소 모둠(돌미나리, 오징어, 오이, 무, 양파, 홍고추, 청양고추), ❷양념장
- 추가손질없이 ❶,❷를 그대로 무쳐 드시면 됩니다.
※ 냉장보관 0~10°C 에서 냉장보관해 주세요.
한식 미나리오징어 초무침 Korean traditional food Sweet Sour and Squid Salad
이미 손질된 채소라 조리 하는데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우리집은 채소가 구비되어 있지 않은데, 양도 적당하고 다양하게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초무침의 생명은 양념장...!
절대 집에서 만들 수 없는 맛이다. 양념장인이 만든 듯...
엄마가 해주셨던 맛이랑 비슷하다. (내가 만들면 이맛이 안나던데..)
진한 양념맛을 좋아해서 전부 다 넣고 쉐킷-쉐킷 해주면 끝난다.
눈으로 먹어도 맛있다.
냉장된 상태로 와서 채소가 신선하다. 여름 혼술안주로 최고.
한입에 먹기 좋은 채소 사이즈.
계란말이+통깨 솔-솔 뿌리서 세팅완료.
혼술안주... 그러니까 도수 12도 이상의 과일주나 소주 안주로 최고 (맥주안주로는 기름진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
사실 메인 재료인 오징어는 소량 들어있는데, 다른 채소들이 맛있어서 만족스러운 편이다.
조금 맵다 싶으면 계란말이 한입 옴-뇸뇸 해주면 금방 풀린다.
손님 왔을 때, 내놔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맛있는 안주랑, 한잔 하는 시간이 최고의 힐링 시간이다.
추천하고 싶은 안주. 할인하면 무조건 사야 함. 단 신선도가 생명이라 쟁여두지 못하는 아쉬움. 요즘은 취향에 따라 다른 재료를 추가해서 넣어도 되고 맛있어서 밀키트를 배달 음식보다 더 많이 찾게 되는 듯.
※ 이 사이트의 모든 포스팅은 협찬 및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른 리뷰이니, 부디 참고만 하시길!
혼밥캣 전체 글 보기
이글은
에 최종으로 업데이트된 글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
No Spam Allowed. 스팸금지!
어떠한 소통이라도 환영하지만 다시 또 해외 스팸글들이 도배되기 시작해 검토후 게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