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 없이 사본건데 맛집 중식당에서 먹는 맛이랑 똑같다. 마일드, 오리지널 두가지 맛 중 *개인적으로 매운맛을 좋아해서 매운맛 리뷰밖에 없습니다.
이연복의 목란 짬뽕 2인분 오리지널(매운맛) Lee Yeon Bok's spicy jjamppong ✔
가격 13,500원 / 2인분 1.46kg / 400kcal x2 (* 국물 1봉 480g x 2, 중화면 2봉 250g x 2)
초간단 조리방법 ✔
- 충분히 해동한 짬뽕 국물의 내용물을 냄비에 넣고 4분간 끓인다.
- 냉동 상태의 면을 끓는 물에서 2분간 삶은 후, 건져내어 물기를 잘 빼서 그릇에 담습니다.
- 그릇에 담긴 면에 짬뽕 국물을 붓고 잘 섞어 드시면 됩니다.
※ 청양고추를 가미해, 마일드에 비해 맛이 매콤하다.
마켓컬리 이연복의 목란 짬뽕 Kurly Lee Yeon Bok's spicy jjamppong
냉동 짬뽕 치고는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선뜻 구매를 못했었는데, 세일 해서 드디어 맛 보게 되었다.
2인분 이지만 국물과 면이 1인분씩 개별 포장이라 1인 가구에 두고 먹기 좋다.
칼로리는 1인분 기준 오리지널 (매운맛) 400kcal, 마일드 395kcal
조리법은 국물과 면을 따로 끓인 후 면에 국물을 부어 먹으면 된다.
다른 재료들을 넣지 않아도 이미 완성형 맛집 짬뽕 국물이다.
면을 따로 끓여야 더 맛있을텐데, 귀차니즘 많은 자취생은 그냥 바로 면을 넣고 끓여 버렸다. 개인적으로 면에 국물이 더 잘 베어 들어서 이 방법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그냥 먹는 편이 국물이 더 깔끔하지만, 달걀 유통기한 때문에 다 먹어야해서 2개를 넣어줬다.
라면에 달걀 넣는걸 싫어하는 이들도 있던데, 나는 달걀 넣은 라면도 좋아해서 짬뽕 국물에 달걀도 좋아한다.
마무리로 깨 넣어 주기.
녹색이 안보여서 섭섭하니 파슬리도 약간 넣어주기.
대접에 한가득~ 보기만 해도 행복해짐.
버섯으로 시작~
살찌는 향기로움... 하지만 너무 맛있다.
반숙 노른자가 국물을 더 부드럽게 해줌.
국물맛도 진하고 아무튼 살찌는 맛이지만 행복함.
개인적으로 돈까스랑 탕수육 빼고는 돼지고기를 잘 안먹어서 골라내기 귀찮았지만 실한 고기가 꽤 들어 있어서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듯 하다.
세일을 하지 않으면 조금 부담되는 가격이라, 세일을 많이 할 때, 여러개 사두고 종종 중식이 땡길 때, 잘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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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달걀 추가 없이 기본으로만 먹었다. 진한 국물에 깔끔한 맛을 느낄수 있어서 더 좋은 듯. 그리고 꽤 매콤해서 맵찔이나 애들은 먹기 힘들 거 같다.
가끔 주문 배달 시키던 중국집 짬뽕을 찾지 않아도 될 만큼 내입맛에 맞아서 짬뽕 배달 주문 시킬 일이 없어졌다. 아무튼 우리동네 중국집 사장님이 슬퍼하실 후기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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