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뚜기네분식집 국물떡볶이 Ottogi Soup Tteok-bokki

오뚜기 뚜기네분식집 국물떡볶이 Ottogi Soup Tteok-bokki

구매처

홈플러스 판매가 

￦ 2,990원

내용량

용량: 426g(2인분)

• 국물떡볶이 떡 300g (150g x 2개)
• 국물떡볶이 소스 120g (60g x 2개)
• 건조부산어묵 6g (3g x 2개)

조리방법 How to cook

2인분 기준 (1인분 조리 시 떡, 소스, 건조부산어묵을 각 1봉씩 사용하시고, 물의 양을 절반으로 줄여주세요)

1. 떡 300 g(2봉)을 물에 헹구어 건져 냅니다.
2. 냄비에 물 300 ml(1과 1/2컵)을 넣고, 헹구어둔 떡과 소스 120 g(2봉), 건조부산어묵 6 g(2봉)을 넣고 끓입니다.
3. 떡이 말랑해질 때 까지 5~6분간 잘 저어주면 완성됩니다.

TIP

- 기호에 맞게 삶은 계란, 튀김, 라면사리, 야채 등을 함께 넣어도 맛있습니다.

내집이 바로 분식 맛집 √

간편하게 1인분씩 조리 가능하고 가성비 좋은데, 맛있기까지 하다. 

자취생의 입장에서 오뚜기 제품을 자주 사 먹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가격, 맛, 그리고 과하지 않은 나트륨 함량으로 영양까지 고민한 흔적이 보이기 때문인거 같다.

후기는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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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브랜드에 비해 오뚜기 떡볶이를 더 자주 사 먹게 되는 이유는 맛도 있지만, 1인 가구가 조리하기 편하게 1인분씩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서이다. (보통은 최소 2인분씩 조리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 보니 과하게 먹게 되거나 남아서 두 번 사려던 거 한 번만 사게 된다.)

그냥 다 넣고 끓여주기만 하면 됨. 딱히 설명이라고 할 게 없음.

기존 오뚜기 국물 떡볶이와 다른 점은 어묵이 들어 있는데, 건조 어묵이라 냉장보관이 필요 없다. 고로 나 같은 떡볶이 덕후에겐 유통기한이 넉넉해서  쟁여두고 먹기 좋다.

떡은 꼭 물에 한번 헹궈주기.

맛있는 떡볶이를 먹기 위해 기본 설명서대로 물 양 정확히 맞추기.

건조한 어묵이어서 미니미 사이즈일 줄 알았다.

헹구어둔 떡과 소스 60 g(1봉), 건조 부산어묵 3 g(1봉)을 함께 넣고 먹기 좋을 만큼 끓여주기만 하면 된다.

깻잎이 냉장고에서 시들어 가고 있어서 넣어줬다.  깻잎은 거의 다 끓을 때쯤 넣어주는 편이 향긋하다.

수제 고구마튀김, 홍합전과 함께 맛있는 분식타임 √

올여름 음료는 청량하고 상큼한 콤부차가 다했다.

콤부차의 장점이자 단점은 소화를 잘되게 해서 배가 빨리 꺼지게 한다는 거. 집에만 있어서 움직임이 적어지다 보니, 소화가 잘 안될 때 먹어도 효과 좋다. 특히 기름진 음식 먹을 때 같이 먹으면 느끼함도 잡아준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거 같기는 한데 칼로리가 낮아도 맛있어서 자주 먹다 보면 쌓일 거 같다.

버섯+홍합+야채가 들어간 전인데, 얼마 전 부모님이 보내주셨다. 적당히 짭짤해서 밥반찬으로도 훌륭하다.

멸치 육수 베이스라 국물도 깔끔하고 쌀떡이 정말 맛있다.

개인적으로 사이즈가 작아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고구마튀김을 집에서 만들면 맛있는 고구마로 만들 수 있어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

고구마를 두껍게 썰어서 튀기니 생각했던 거보다 맛있다. (어릴 땐 튀김옷을 더 좋아했는데, 입맛이 변한걸까?)

떡볶이 소스는 뒷맛이 깔끔하고 튀김에 찍어먹기 딱 좋은 간이다.

가성비 좋고 맛있어서 쟁여놓고 생각날 때 후다닥- 해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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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8월 14, 2020 에 최종으로 업데이트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