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Ottogi Beef & Seaweed Soup R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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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판매가
₩ 4,980원
용량
용량: 115g / 445Kcal *5
조리방법
① 물 500ml (2컵과 1/2컵)에 건더기스프를 넣고 물을 끓인 후 ② 액체스프를 넣고 그리고 면을 넣은 후, 2분간 더 끓입니다.
9월 한 달은 부모님이 가져다 주신 집밥 반찬들 먹느라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를 거의 안먹었었는데, 조금씩 다시 시작될 거 같다. :)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보고, 생일날 끓여먹으려고 사본 것!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보고, 생일날 끓여먹으려고 사본 것!
친구한테 보여줬더니, 과연 맛이 있을까?라고 했다. (친구는 주부라 요리도 잘하고 내가 인스턴트를 많이 먹는걸 걱정 하는 편이다.)
물론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했다. 생일날 미역국은 먹어야 할거 같은데, 내가 끓인 거 보다는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사 본 거니까!
결과는 의외였다.
집에서 끓인 것보다, 식당에서 사 먹는 거보다 국물이 맛있다. √
후기는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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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Ottogi Beef & Seaweed Soup Ramen |
일반적인 조리 방법은 물 500mL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끓인 후 액체 스프를 넣고 면을 넣은 후 2분간 끓인다. |
개인적으로 라면 끓이는 방법 중 전자레인지에 끓여서 국물을 진하게 먹는 걸 좋아하는데, 미역국 라면은 쇠고기 육수라고 쓰여 있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
뜨거운 물을 부어서 2-3분 정도만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면발도 잘 익고 진한 국물이 된다. 다른 라면의 면발보다 얇아서 오래 돌리지 않아도 될 듯하다 |
국물이 정말 구수하고 깔끔하게 맛있다. 식당에서 사 먹는 거보다 맛있는 듯 √인스턴트 미역국이 이렇게 맛있으면 어쩌라는 거냐 ㅜㅜ |
국물이 진하니 흰쌀밥에 말아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난다. |
개인적으로 면보다는 밥에 말아먹는 게 훨씬 맛있었다. |
들기름으로 무친 고사리나물(물론 부모님이 해오신 것;;)과 계란을 넣어서 끓여도 정말 잘 어울리고 맛있다. |
아파서 입맛 없고 뜨거운 국물이 생각날때,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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