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너무 더웠는데, 말복이라니 그냥 보내기 아쉬워 치킨 사러 갔다가 신상인 거 같아서 샀다.
그동안 먹었던 All about food 브랜드는 내 입맛에 괜찮았었으니까.
올어바웃푸드 갈릭 닭강정 All about food Garlic soy sauce chicken
450g 가격 6,9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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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방법
150C에서 13분 조리/ 에어프라이어
1분 50초(1000w), 2분 20초(700w)/ 전자레인지
데워서 나중에 양념을 따로 버무리는 줄 알았는데, 자체로 양념이 다 되어 있는 거라 데우기만 하면 된다.
데워서 먹기만 하면 된다.
정말 초간편
내일이 주말인지라 버텨야 해서 맥주는 생략했다.
흠. 닭강정의 생명은 바삭함인데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그런지 바삭하지 않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데워야 맛있을 듯 하다.
그래도 맛은 괜찮....
아~ 술안주다.
짜다.
그냥 먹기엔 많이 짜다.
보통 닭강정은 고기는 안 짜고 겉만 짠데, 이 아이는 속살 고기까지 짜다.
그리고 양념치킨 소스 같은 감칠맛 나는 소스에 찍어 먹고 싶은 맛이다. 간장 맛과 짠맛에 중점을 둔 거 같다. 아직 반 정도 남았는데 재구매할지는 잘 모르겠다. ㅜㅜ
심플러스 냉동 체리 simplus Frozen fruit cherries
500g 가격 4,990원
올여름 아이스크림 대신. 다이어트 겸 자주 먹고 있는 냉동 과일 시리즈 중 오늘은 체리를 사봤다. 갈증나거나 깔끔함이 필요할 때 최고의 디저트 겸 식사로 대체 할 수 있다.
냉동과일과 플레인 요거트는 정말 궁합이 잘 맞는 듯 하다.
애플 망고는 상큼한 하드 같은 식감였는데, 체리는 더 달콤하고 씹기가 편하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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